SNEAKERS FOR ALL ERA / 가장 간결한 디자인의 스니커즈

트렌드보다는 제품의 기본이 되는 본질에 집중한다.

최상의 재료로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며 제품의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신발의 유려한 실루엣을 만든다.


매일 거리에 앉아 지나치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패션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계절마다 새로운 디자인들이 쏟아지고 판매되며 소비된다. 이 속도가 유행을 만들고 지나버린 시즌 제품들은 방치되거나 버려지며 기억 속에서 잊혀진다. 신발장에서 쌓여만 가는 신발들은 우리의 삶의 방식을 대변해 준다. 사람들은 입는 옷 신는 신발만 신는다. 패션 산업은 수많은 쓰레기를 만들어낸다. 이는 공해를 만들고 폐수를 양산하며 자연을 파괴한다. 친환경적인 삶은 환경 단체에 가입하여 매달 기금을 낸다거나 하는 행동에 한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구매해 그 가치를 오래 누리고 즐긴다면 그것이 정말 합리적인 삶일 것이다.


우리는 낮은 질의 제품에 만족하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 우리는 늘 최고를 희망하고 원한다. 패션은 우리를 위한 것이지 패션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신발을 신었을 때 주목되어야 할 것은 신발이 아니라 당신이다. 이메테리얼의 신발은 오래도록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라 믿는다.

'save what we (already) have'

이메테리얼은 뉴욕에 기반한 건축가에 의해 만들어진 로우탑 스니커즈 브랜드이다. 2005년에서 2015년까지 이메테리얼의 디렉터는 뉴욕에서 건축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에게 안도감을 주었던 것은 맨하탄 5번가에서 신발을 사는 일이었다. 그렇게 200켤레가 넘는 신발을 모았다. 신발의 가격대는 40달러에서 높게는 3,000달러까지 다양했다. 그중 대부분은 일명 럭셔리 신발이라고 불리는 400달러에서 800달러대의 신발이 주류를 이뤘다. 수 많은 신발 브랜드에서 신발을 구매하고 신어봤지만, 온전히 만족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브랜드나 신발이 없었다. 그 어떤 신발도 완벽하지 않았다. 보기 싫은 디테일, 지나친 로고, 디자인 플레이, 지나치게 불편한 착화감 등. 이유는 다양했다. 그 결과가 ‘이메테리얼’이다.


우리는 브랜드로서 우리가 중점 두는 인간 전반의 삶과 환경에 이롭다고 믿는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 우리는 인간의 권리와 환경을 보호하고자 목소리를 낼 것이다. 우리는 신발 제조의 역사와 전통, 장인들을 존중한다. 우리는 대대로 내려오는 신발 제조 산업의 유산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가능한 최상의 제품을 만든다.


우리는 소위 말하는 ‘일반 대중’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것을 찾고 다수의 생각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 비합리적인 일반론은 거부하고 진정 중요한 것을 찾는 사람들. 오직 그들만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신발은 사람들의 정신적 평온함을 가지는 진정한 유형의 가치와 전통적 장인정신을 통해서 유형의 가치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우리는 무형의 노력과 시간의 가치를 품은 우리 유형의 제품을 통해 당신의 무형 가치를 재확인시켜 주는 일을 하고 싶다.